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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7월 15일 출시된 기아 2025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기본 사양의 가격과 특징에 관한 것입니다.
2025 셀토스 모델은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엔진 라인업이 있으며 국내 경쟁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코나입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가솔린 1.6 터보 기본 사양의 가격과 특징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https://jagamlab.tistory.com/390
가격표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그리고 시그니처 그래비티 총 4개 트림이 있으며 판매 가격이 가장 낮은 '트렌디' 트림은 2,246만 원입니다. 직전 2024 셀토스 모델(2,186만 원) 대비 60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구동 방식
2WD(전륜 구동)가 적용됩니다
외장 컬러
스노우 화이트 펄(SWP), 그래비티 그레이(KDG), 퓨전 블랙(FSB), 플루톤 블루(PLU), 다크 오션블루(BU3) 유광 컬러 5종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전 모델 대비 발레 그린(B4E) 컬러가 삭제되었습니다. 스노우 화이트 펄(SWP) 컬러 선택 시 8만 원이 추가되며 투톤 루프는 시그니처와 시그니처 그래비티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휠/타이어
16인치 알로이 휠과 205/60 R16 금호타이어가 적용됩니다.
내장 디자인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와 직물 시트가 적용됩니다.
주요 제원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그리고 축간거리(휠베이스)는 2,630mm이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T-GDI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최고 출력 198마력(@6,000rpm), 최대 토크 27.0kgf·m(@1,600~4,500rpm)를 제공합니다. 2.0 가솔린 모델의 최고 출력 149마력 대비 49마력이 높고, 최대 토크 18.3kgf·m 대비 8.7kgf·m가 높습니다. 서스펜션은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에는 CTBA(Coupled Torsion Beam Axle, 토션빔)가 적용됩니다.
표준 연비
공차 중량은 1,360kg이며 공인 연비는 복합 12.8km/L(도심 11.5km/L, 고속도로 14.6km/L)입니다. 빌트인 캠은 선택 품목입니다.
자감랩 총평
지금까지 기아 2025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기본 사양 선택 시 가격과 특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기본 사양은 직전 모델 대비 60만 원 인상되었으며 전방 주차 거리 경고,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열 열선시트가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외장 컬러는 발레 그린 컬러가 삭제되었습니다. 후륜 서스펜션에 멀티링크가 적용되는 4WD 모델과 달리 2WD 모델은 토션빔이 적용됩니다. 휠, 인테리어, 주요 제원 그리고 연비는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운동 성능을 고려했을 때 고속 운전이 잦다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이, 평범한 운전을 주로 한다면 2.0 가솔린 모델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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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 셀토스 2.0 가솔린 기본 사양의 가격과 특징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https://jagamlab.tistory.com/563
※기아 2025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풀옵션 사양의 가격과 특징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https://jagamlab.tistory.com/564
※유튜브 '자감랩' 채널에서 자동차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EC%9E%90%EB%8F%99%EC%B0%A8%EA%B0%90%EC%84%B1%EA%B3%B5%ED%95%99Lab%EC%9E%90%EA%B0%90%EB%9E%A9